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秋아들 의혹…"부모 이용한 특혜" 57% "별 문제 안된다" 36%
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.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(27)씨의 군 복무 시절 의혹에 대해 ‘특혜라고 본다’는 응답이 ‘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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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32% "檢개혁 잘 진행"···52% "檢 길들이기로 변질됐다"
[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 캡처]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이 당초 취지와 달리 '검찰 길들이기' 등으로 변질됐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52%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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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“2분기 경제 기적 같은 선방, 3분기부터 반등”
문재인 대통령은 27일 “OECD(경제협력개발기구) 국가들이 매우 큰 폭으로 성장이 후퇴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(한국 경제는) 기적 같은 선방의 결과”라고 말했다. 문 대통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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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ew] 응답자 53.7%가 “지난 대선 문 대통령 찍었다”는데…
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5일 오전 KBS에서 나눈 대화의 일부다. 박 위원장은 “지금 여론조사가 많이 불안정하다”며 휴대전화·집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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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전문가 11인에게 21대 총선을 묻다
차기 대권 주자에는 與 이낙연·이재명, 野 황교안·오세훈·안철수 선거 막판 최대 변수 ‘실언’… 코로나19·경기 침체로 투표율 영향받을 듯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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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동형 마법, 통합당 과반 유력" 이 분석에 비례민주당 논의 분출
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(왼쪽부터)와 최고위원들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‘4ㆍ15 총선, 연동형 마법으로 자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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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지지율 40% 취임후 최저···3040 빼곤 다 부정평가가 압도
대통령 국정지지율에 지표가 되는 몇 가지 변곡점이 있다. 근래에 거론된 긍정·부정 평가의 교차(데드크로스)가 일례다. 40%선 붕괴도 또 하나일 수 있다. [자료 한국갤럽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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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“국정수행 잘한다” 49.8%…민주·한국 지지율 격차는 축소
5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조사. [사진 리얼미터]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째 완만한 오름세를 보이면서 50%대에 육박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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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- 집중분석] 20대 남성들에게 듣는 반문(反文)정서의 속살
2017년 4월 30일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. "여권지지층 20대 분열…남자가 뿔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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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판 文지지율 끌어내린 ‘김정호 공항 갑질’…올한해 31%p ↓
공항에서 신분증 확인을 요구한 직원에게 갑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기 전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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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53.7%…7주째 연속 하락
[자료 리얼미터 제공]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7주 연속 하락해 50% 초중반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. 1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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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5.6%, 5주 연속 하락
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5주째 하락하며 55.6%를 기록했다는 여론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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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종석 선글라스·이선권 냉면 영향…文 지지율 55.5%
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째 하락세로 나타났다. 여론조사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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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 지지율 56%, 또 최저치 경신…민주당은 소폭 반등
문재인 대통령.[청와대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갈아치웠다.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20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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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지지율 56% … 국민연금 악재에 취임 후 최저
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55.6%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.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3∼14일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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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지지율 취임후 최저치…민주당은 40%대 붕괴
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를 초청해 오찬을 하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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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6·13지방선거 이후 여·야의 행로···'불구 상태' 빠진 자유한국당의 딜레마
자기 손해 감수하고서 불공정한 구성원 벌 주려는 움직임 없어…버티면 언젠가 ‘음지가 양지 된다’는 기대감이 유일한 전략? 지방선거 다음날인 6월 15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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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 지지율 74%…3주 만에 소폭 하락 왜
문재인 대통령. [사진 청와대]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1.9%p 떨어진 74%를 기록했다. 북미정상회담과 지방선거 압승에 따른 지난 2주간 상승세가 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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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희연·이재정 등 재출마 교육감 12명, 임기 때 '성적표' 보니
6·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교육감 선거도 함께 치러진다. 교육감 선거는 후보별로 소속 정당도, 정해진 기호도 없어 대중의 인지도가 높은 현직에 유리한 구도다. 특히 이번 선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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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계 “문 대통령 지지율 40% 안 넘는다는 홍준표, 허위사실 유포 행위”
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실제 40%를 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“명백한 허위사실 유포행위”라고 반박했다. 더불어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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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진보 45%, 중도 29%, 보수 18% … 이념 지형 대선 때와 비슷
━ [SPECIAL REPORT] 지방선거 D-94, 광역단체장 4곳 여론조사 그래픽=박춘환 기자 park.choonhwan@joongang.co.kr 박근혜 전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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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보수층 절반 “야권 후보 단일화 찬성” …민주당 45.5 > 한국 11.8 > 미래 5.8%
━ [SPECIAL REPORT] D-94 지방선거 민심 여론조사 그래픽=박춘환 기자 park.choonhwan@joongang.co.kr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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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'대통령 독주(獨走)' 침묵의 나선 부를라!
콘텐트보다 이미지로 국정 지지율 지탱한다는 비판… 불편한 진실 드러내고 상대 포용하는 진보의 가치 퇴색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0일 청와대 신년 기자회견에서 출입기자들의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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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은 제자린데, 安은 따라붙고...아침 여론조사 5개 모아보니
이달 둘째 주 각 언론·여론조사기관별 제19대 대통령선거 다자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후보 안철수 후보 사이의 경쟁 구도가 뚜렷해졌다. 이른바 '문재인 대세